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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배송받고 너무 황당해서 글 씁니다. 저는 살면서 1점짜리 리뷰를 거의 써본 적이 없어요. 웬만하면 5점 주거든요. 근데 받고나서 너무 짜증나고 어이가없어서 가구라서 환불도못하고 속터져서 저같은 사람 없길 바라는 마음에 리뷰 씁니다.상세페이지에 아무리봐도 뒷면 사진이 없길래 판매자에게 문의했더니 "뒷면도 같은 색이다" 라고 답했습니다. 질문이 모자랐나봐요...같은 색은 맞는데 합판에 타카 덕지덕지 박혀있고 전선홀 타공도 뒷면으로 되어있습니다.상식적으로 아일랜드식탁이면 벽에 붙이고 쓰기보다는 양쪽 면이 다 보이게 쓰는 경우가 많을텐데 뒷면마감이 이러면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네요.자신들도 그걸 알았는지 상세페이지에는 타공홀이 안보이게 레인지와 밥솥으로 가리고있고 뒷면 사진은 기를쓰고 안보여주더라구요. 하...구매한 반값에 그대로 당근에 올렸습니다. 제발 반값에라도 좀 팔려주면 좋겠네요.심지어 상판은 위치조정도 불가하고 고정식이 아닌 그냥 올려두는 방식입니다. 근데 유격이 있어서 꺼떡꺼떡 움직입니다.진짜 너무 속은것 같고 기분이 영 안좋네요. 생에 첫 별하나 리뷰를 이렇게 남겨봅니다. 구매하시려거든 제 리뷰 꼭 참고해서 선택하세요.
배송은 5일 정도 걸림 디자인 이쁘고 만듬새도 좋네요 여닫이문도 닫힐때 놔도 쾅!닫히지 안고 천천히 닫혀서 너무 맘에 드네요
색상 고민 많이했는데 실물이 더 고급스럽구 맘에들어여 !
사이즈랑 칼라랑 너무 잘 어울려요~.
대리석이 약간 촌스러운 느낌이 있어요..우리는 하얀색 시트지를 바르니 사람들이 좋다고 합니다
튼튼해요.
식탁으로 쓰긴 조금불편하네요
